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유기농사과(16100777)을 받고 재배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과수원에서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수원에서 사과를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나하면 일반 과수원에는 10일마다 농약을 살포하는데 안심하고 먹을수가 없지요?

한빛농장은 사과뿐만 아니라 모든 농작물을 완전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친환경제제만 이용해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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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원을 둘러보다가 수시로 먹어봅니다.

아오리는 가장 먼저 출하하는 과일이어서 맛이 들었나 어쨌나???

겉에 묻은 먼지만 옷에 쓱쓱 닦고 먹어봅니다.

유기농으로 키운 사과여서 안심하고 껍질채 먹을수 있어서,

사과껍질과 바로 피하층에 집중된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가지 성분들을 모두 먹을수 있어서

껍질을 깍고 먹는 일반사과와는 맛이나 영양면이나 건강상에 더욱 좋습니다.

(사과는 속으로 갈수록 맛이 없다는 것을 아시나요?. 못 느끼셨다면 드시면서 다시한번 느껴보세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제제만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농가에서는 봉지를 싸지 않지만

유백색 봉지를 싸서 벌레가 먹는 것을 다소 방지하였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사과는 생산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과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은 면이 있습니다.

다행히 봉지를 싸서 생산하여 다소 깨끗한 편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농약없이 생산하여 모양은 좋지 않지만 껍질째드실 수 있습니다